고양이집사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찐빵이의 회복과정을 모두 공개합니다
복막염 주사용량 계산법 몸무게3.0×처방용량 증상별단계16÷농도20+오차0.04 경구약과 혼합사용시 주사용량 체중×10÷20+0.04 경구제 체중×2
복막염 진단까지 고생스런 여정 찐빵이가 처음 증상은 침대밑에 숨어있고 걸을때 비틀비틀 걸어서 걱정이 되어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피검사 액스레이 검사 시행 하였고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염증수치가 조금 있다고 해서 염증약 일주일 동안 먹였는데 (마음 조리는 시간) 약먹고 괜찮아 지는듯 했는데 7일 약 다 먹고 8일날 아침부터 안좋아지기 시작 걱정이 넘 많이 되어서 인터넷에 찐빵이 영상을 올렸는데 거기서 복막염 상담 받아보라고 해서 카카오 복막염 도움단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전회해서 찐빵이가 더 안좋아졌다고 했고 제가 혹시 복막염 아닌가요라고 하니 그제서야 그렇수도 있다고 한시가 급한 복막염인데 일주일이 그냥지나면서 찐빵이는 더 심해졌어요 병원에서는 복막염진단을 못하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 의문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복막염 역진단으로. 확인해 보자고 권유 받고 시직해 보기로 해습니다 그래서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 날이 추석시작 시점이여서 주사제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도 도움단님의 도움으로 주사제를 겨우 구하게 되었어요. 썬더파워 도움단님 정말 감사합니다
찐빵이 증상 1 . 걸을때 비틀비틀 2. 동공확장 3. 혀 움직임 힘듬 4. 머리가 흔들림
이런증상이 있었어요 신경성이라 진행도 빠르고 찐빵이가 너무 힘들어 했어요
복막염치료 시작 ( 신경성은 주사제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해서 주사제로 드러가기로 합니다) 10월3일 시작 상태가 넘 안좋아서 급하게 15:00 주사 결정 2.9kg 2.3ml 투여 10월9일 3.0kg 2.4ml 18:00 주사 10월10일 2.4ml 20:00 주사제 시간 결정 10월21일 2.4ml 20:00 추가투약 0.62 결정 이날 아침 많이 힘들어 하고 처음 증상처럼 숨고 축처져있어서 도움단에 요청해서 찐빵이 증상을 애기해는데 내성이 생긴거 같다고 경구제와 같이 사용해 보자고 해서 들어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경구제부터 시작으로 주사제도 브랜드가 다른 제품를 쓰기로 결저했어요
10월22일부터는 RAM으로 시작합니다 경구제 1정 14:40분 투여 주사제 1.5ml 15:10분 투여 10월23일 경구제. 1+1/2정. 14:00투여 주사제 1.5ml 20:00 투여 10월24일 경구제 1+1/2정. 13:00 주사제 1.5ml 경구제 1+1/2정 혼합투여 10월25일 주사제 1.5ml. 경구제 1+1/2정 20:00 결정 시작 이때가 내성이 생겨서 너무 힘들었던 시기입니다 10월27일부터 그 전보다 활력이 돌아왔습니다 어떤날은 힘이 넘쳤다가도 다음날은 하루종일 잠만자는등 상태 변화가 컸습니다 중간에 토하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시기도 있었고 주사 맞는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오래 뜨고 있는 시간이 늘었고 스스로 물을 먹으러 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츄르와 습식사료를 시작했고 움직임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근데 70일차 12월11일 찐빵이가 비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또 다시 내성이 생긴것 같아서 도움단 협의후 주사제 경구제 용량 조정협의 하였습니다 주사제 0.75 경구제 4정. 20:00 투여결정 그리고 영양이 부족한듯 하여 초유분유와 베이비습식사료 강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누워서 대소변 받아내고 강급하고 하루종일 잠만 잔거 같아요 이때는 정말 살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한것 같아요 (눈물도 많이 흘린것 같아요) 변화를 주었는데 상태가 안좋아서 다시 도움단 선생님과 협의하여서 12시간 간격 아침 저녁으로 투여하기로결정
75일차 12월16일 아침경구제. 1+1/4 8:00 투여 저녁경구제 1+2/4. 20:00 투여 이렇게 12시간 간격으로 투여하고도 회복이 빨리오지 않았어요 두달정도는 누워만 있었어요 (힘든시간 이였어요)
106일차 1월16일 아침에 눈 한참 뜨고 있었고 그 날 저녁에 갑자기 시작된 호흡곤란 식구들과 마음에 준비까지 하면서 찐빵이와 마지막 인사까지 했었습니다. 조금 지나고 호흡이 안정적으로 돌아오고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107일차 1월17일 토요일 아침에 경구제 먹일때 또 호흡이 불안정해서 걱정이 많았고 그래서 저녁에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서 거실에서 찐빵이와 이불펴고 누워서 손잡고 잠을청했습니다 ( 오래만에 정말 푹 잔 느낌이 였습니다)
108일차 1월18일 일요일 아침 거짓말처럼 찐빵이가 일어나는거 아니겠어요 (어정정 하긴 했으나 정말 기뻤어요) 일요일 주말 4식구가 모두 환호 했어요. 와~ 대박 걷는건 어정정 했지만 비틀거리지도 않고 우리와 시선도 마주치고 정말 기뻤습니다 회복이 진행되면서 혀사용이 늘고 그루밍를 시도하기 시작했고 침대에 올라가려는 행동도 보였습니다 간식도 스스로 먹고 물도 많이 마시며 컨디션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찐빵이가 주사 맞는게 싫었는지 153일차 3월 4일 주사를 다 맞고 개거품 물고 개구호흡하기 시작했고 힘든지 옆으로 누워 힘없이 개구호흡을 해서 병원으로 가려고 준비하는데 현관을 나가려고 하니 호흡이 돌아와서 안심을 했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바로 도음단에 연락해서 이제는 경구제로만 해도되지 안을까 문의를 하게 되었어요
154일차부터는 아침 저녁 12시간 간격 2정씩 하루 4정 으로 결정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186일차 4월6일 컨디션이 좋아지니 발정이 오기 시작 도움단 선생님과 상의하에 중성화 진행하기로 결정
수술후 4주정도 치료 더 해야 한다고 해서 지금까지 치료 중 입니다
처음에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던 상태 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먹고 움직이고 스스로 생활하는 모습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치료 기간 동안 상태가 오르내리는 날들이 많아 불안했지만 조금씩이라도 회복신호가 나타난다면 포기하지 않은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잘머고 잘 움직이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회복될 수 있다는 걸 찐빵이를 통해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