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일기 게시판
글보기
제목[안구증상_6주차~8주차 김꽁치] 건식 거부 애옹이 49일만에 건사료 먹다..2026-03-08 10:42
작성자user icon Level 1

게시글 작성 시 주의사항 : 사진을 올릴 때 복사해서 붙여넣기 금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요. 반드시 편집기 안에 있는 [사진] 버튼을 눌러서 이미지를 올려주세요.


꽁치는 2025년 1월 말부터 복막염 치료를 시작해 84일간의 치료를 완료했습니다. 이 글은 당시의 치료 과정과 경험을 기록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꽁치 증상: 건식_안구(포도막염)/ a/g 정상, 염증수치만 높은 상태

투여요구량 : 10
​주사 계산법: 몸무게 x10/20+0.04 

사용 브랜드: 문라이트 20mg 주사제


한평생(묘생 8개월차) 건사료만 먹던 애옹이 자식이... 복막염에 걸린 이후로 건사료를 거부했다...

식욕이 기똥찬 내새끼 밥이 나와도 달려가지 않는 걸 보고 마음이 찢어졌다... 많이 아픈갑네 하며(?)

눈에 띄는 증상이었던 포도막염은 주사를 맞자마자 바로 좋아져서 별로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이제 신경쓰이는 건 내새끼의 맘마 거부뿐..

정말 여러 방법을 다썼다...


1. aa+건사료

2. 건사료 데워서 주기

3. 건사료 갈아서 물+츄르 섞어서 주기

4. 건사료에 트릿 갈아서 주기

5. 건사료에 츄르 뿌려서 주기 

6. 습식

7. 습식+aa

8. 습식에 트릿뿌리기

9. 습식 데워서 주기


여러 방법을 써봤다.

여러 시도를 했지만 대부분 하루 혹은 한끼만 먹고 말았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던가... 결국 꽁치는 그냥  습식만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칼로리 계산을 해보면 하루에 습식 2봉지 반, 210g을 먹어야 했다.

하지만 먹는 습식도 깨작깨작 먹었기에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다. 

1봉지 반에서 2봉지가 최대 양이 었고 남은 칼로리는 간식을 주며 채웠다.


그렇게 49일째가 되는날.. 

집사 둘다 외출행 해서 습식을 준비해두고 나갔다. 

그리고 혹시몰라 건사료도 준비해두고 나갔는데 몇시간 뒤 카메라를 확인해보니 건사료를 먹고 있었다. 

부처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정확한건 9주차 중간 혈검을 해봐야 알겠지만 엄마의 촉으로  느꼈다.

염증수치가 내려갔구나... 흑흑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